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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는 두들겨서 소리나는 모든 악기를 말합니다.
일정한 음높이를 가지는 악기와 그렇지 않은 악기로 구분이 됩니다.
일정한 음높이를 가진 악기 - 팀파니, 벨, 실로폰, 비브라폰 등
일정한 음높이를 갖지 않은 악기 - 큰북, 작은북, 심벌즈, 트라이앵글, 탬버린, 탐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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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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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파니는 소리의 높낮이를 조절하며 칠 수있는
북으로 다양한 리듬을 연주하며 , 보통 2개나 3개를 모아놓고 두 개의 채로
두드려서 연주한다. 팀파니는 반구형으로 된 공명통은 동 또는 놋쇠로 만들어졌고,
윗면은 가죽이나 프라스틱제로 덮여있으며, 페달을 통해 음높이를 조정한다. 음높이는
가죽(소가죽)의 팽팽한 전도(Tension)에 따라 조율되며 음질과 음량은
북채의 종류와 두드리는 강도에 따라 결정된다. 연주자는 낮은 음의 팀파니를
왼쪽에 놓게 되며 정해진 순서에 따라 양손으로 교대하며 친다. 팀파니는 매우
크게 공명되므로 손가락 끝으로 북면을 어루만져 진동을 멈추게 한다. 팀파니의
트레몰로 주법에 의한 소리는 관현악에서 매우 중요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 세기와 길이의 조절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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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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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 전래된 악기로
두 개가 한 쌍으로 되어 서로 부딪쳐서 소리를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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