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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9월 10일(토) 고궁가족음악회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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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예술단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회원님 안녕하세요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꾸러기예술단이 주관하는 고궁 가족음악회가
9월10일(토)오후5시
창경궁 양화당 앞뜰에서 "창경궁의 가을 빛"이란 주제로 공연됩니다.
소프라노 한예진,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우리가락 환상곡 (이병욱)등 푸르름이 가득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꾸러기예술단이 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주최하는
고궁가족음악회에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
많이 오셔서 같이 노래도 하고 춤도추고 음악도 감상하시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초대권은 www.gogungconcert.or.kr 에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 출연자
지휘 / 강신태
연주 / 꾸러기예술단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 한예진
기타아, 노래/ 이병욱
＋ 프로그램
- 주페 / 시인과 농부 서곡
- 차이코프스키 / 백조의 호수 중 정경
- 이병욱 /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우리가락 환상곡(기타 이병욱)
- 이병욱 / 오 금강산(노래 이병욱)
- 베르디 /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이 그이인가?” (소프라노 한예진)
- 이수인 / 별 (소프라노 한예진)
- 비제 / 카르멘 서곡
- 다함께 동요 부르기 / 노을, 아기염소
- 앤더슨 / 나팔수의 휴일(3인의 트럼펫 연주)
- 베버 / 무도회의 권유 (다같이 왈츠를)
- 글라쥬노프 / 사계 중 가을
오시는 길
[창경궁앞] 지선버스 1018번
[혜화동 성대 앞] 지선버스 1011번
간선버스 100,101,102,172,272,301번
[광역버스] 9101,9410번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도보 10분)
창경궁은
세종대왕이 상왕인 태종을 모시고자 1418년에 지은 수강궁이 그 전신이다. 이후 성종 임금 대로 와서 세조의 비 정희왕후, 덕종의 비소혜왕후, 예종의 비 안순왕후를 모시기 위해 명정전, 문정전, 통명전을 짓고 창경궁이라 명명했다. 사적 제 123호인 창경궁은 일제시대에 일제에 의하여 창경원이라 격하되고 동물원으로 탈바꿈 했었으나, 일제의 잔재를 없애기 위한 온 겨레의 노력으로 1987년부터 그 옛날 본래 궁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양화당, 춘당지 등이 있으며 구름다리를 통하여 종묘와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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