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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서 '클래식 악기 체험공연'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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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 꿈나무 정보도서관에서는 클래식 음악과 금관악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악기야 놀자'체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금까지 진행된 음악회나 공연들과는 달리 아이들이 직접 악기에 대해 질문하고 답해주는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트럼펫, 호른, 튜바 등을 직접 연주하고 감상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24일 오후 2시와 4시에 진행되는 '악기야 놀자'의 관람대상은 6살 이상 어린이와 초등학생이며 관람 티켓은 17일 오후2시 도서관에서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악기야 놀자'는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꿈나무정보도서관(031-860-2596) 및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성록기자 rokrok7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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