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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권수민
2004-06-26
877
꾸러기예술단님께
안녕하신지요?
저는 을지초등학교2-6권수민이에요.
그때아빠가 아기염소를부를때 오빠이름만불러서 서운했어요.
저도 음악을 배우고 싶어요.
음~~특히바이올린인데요너무배우고싶어요.
다음9월달에도 갈께요.
그때도 선~물~주~세~요~~~~~~.
그럼안녕히게세요!!!
2004.6.26.토.수민이가
2
꾸러기예술단님께
권수민
2004-06-26
877
1
꾸러기예술단님께
꾸러기예술단
2004-06-28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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