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러기예술단입니다.
저희들 역시 많은 고민과 회의를 거쳐 내린 결정입니다만 보다 많은 분들이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람을 하실 수 있는 기회의 폭을 제한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꾸러기예술단이 거쳐야 하는 홍역과도 같은 일이었기에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으며 이로 인해 나올 수 밖에 없는 의견들은 철저히 연주 기량의 향상으로 보답하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획되어진 음악회에서는 없어진 C석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지 않을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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