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악기체험공연 악기야놀자에 다녀온 이야기...
어디서~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음악에 관심없는 아이는 악기와 함께 놀면서 친해질 수 있고,
배우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체험공연이랍니다.
6살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웠기에~ 더 큰 꿈을 그리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기회로 생각하고 다녀왔어요.
매끄럽고 친절한 진행으로 어려움없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역시...
받아들이고, 그 재미는 배가 되는 듯~ 배운 악기 바이올린과 비올라, 그리고 첼로, 더블베이스에
관심을 가지고 정말 눈이 빛난다는 말... 이해를 할듯~ 공연에 집중모드랍니다.
그리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
선생님의 설명도 이해력 좋고, 바이올린은 혼자 연주도 해봅니다.
그 순간 이렇게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구나란 생각에 흐뭇했고요.
다른 악기도 체험하면서~ 많은 것을 선물받았답니다.
가족과 함께 같이 춤도 추고, 놀면서 더욱 더 가까워진 시간..
우리 선생님들 악기를 7살부터 중3.. 시작했다니.. 우리 아이들과 비슷한 나이..
꿈이 피아니스트인데 그 꿈을 더욱 더 크게 키울 수 있던 소중한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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