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양지 어린이집 원감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지난 '악기야 놀자' 시간은 정말 특별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클레식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긑까지 세심하고 여유롭게 진행해주신 단장님과 현악기 한줄 한 줄의 움림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전해주신 단원님들 덕분에 저희 원장님 이하 교사는 물론 부모님들, 예쁜 우리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늘 좋은 경험과 많은 문화를 접하지 못하는 저희로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는데 이번에 꾸러기 예술단을 만나서 우리 부모님과 아이들은 좋은 문화를 접했고 평생 귓가에 들리던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으로 간직하리라 봅니다.
사명감으로 어디든지 달려가서 좋은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는 단장님의 열정과 따뜻함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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