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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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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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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음악회,악기야 놀자를 체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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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와는 특별한 날이었어요.
아침시간 부터 이 시간이 기달려졌는데요.
처음에는 우리가 모두 아는 곡을 들어보았는데,
평소에 들었던 곡과는 무언가가 달랐어요.
뭔가 좀 더 신나지고 좀 더 곡다워 졌다일까?
그 뒤 퀴즈 베토밴의 곡 환회의 송가를 맞추고
내가 제일 멋있다고 말 한 분이 당첨되자 나도 같이 기뻣다.
1,2학년이 노래를 부를땐 나도 나가고 싶었지만
무슨 노래인지 몰라서 나갈수가 없었다.
마지막에 신나게 행진곡을 들으며 춤을 추고
함성을 지르며 끝냈다.
내가 악기야 놀자를 체험하고 느낀점은
호른, 튜바, 트럼펫, 트럼본같은 악기가 있단걸 알게되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악기를 알아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또 나의꿈은 유치원 선생님인데,
악기를 아이들에게 연주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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