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아트홀 귀염둥이 음악회를 관람하고 왔어요!

들어가기전 악기를 불어보는 시간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왔답니다^^

* 어머니 후기

- 우진군 또 음악회 가자고 해요... 지휘자선생님이 넘 재미있게 해주시더군요... 아이들이 졸린 시간이라 걱정했는데, 방방 뛰는 거 보고 흐뭇했어요...^^

- 예전에 한번 오케스트라를 접해주고 싶었는데... 초등학생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말에 '좀 기다려야겠네...'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유치원을 통해서^^ 또한 악기를 접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엄마로써 참 뿌듯하고 기분 좋은 일이에요^^*
오케스트라를 관람하고 길가에 붙쳐진 오케스트라 포스터를 보고는 "엄마!!~이거야!!이거!!' 뭐라고 참새처럼 열심히 노래하듯 설명하는 은하를 보고 내내 행복했습니다~~^^
음악을 들을 줄 알고
악기를 연주할 줄 알고
또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성심이 왕왕이들~~!!
넘넘 멋지고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