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이랑 동네 언니들이랑 공연 보러 갔어요.
교원에서 주신 좌석 정말 좋은곳 이였는데, 시은이랑 동네 언니들이랑
보여줄려고 바꾸었답니다. R석 1번2번3번으로 말이죠.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표 예매도 아주 잘 진행 되었구요.
도착해서 이렇게 호른과 트렘펫과 플릇 등 다양한 악기를 체험 하고 왔어요.
언니들이 하나 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불게 해주시고,
이런 황금 같은 기회를 주셔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소리가 잘 안 나서 조금 부끄러워 하는 시은양~~~
그래도 언니들 친절하게 끝까지 악기에 대해 설명해주시고요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네요
피아노가 탄현 악기 라는 것도 배웠고요.
여러가지 악기의 소리의 높음과 낮음 설명을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저는 일행 찾느라 또 마음이 분주해서 잘 못들었지만
시은양의 뒷모습 보이시나요.
정말 열심히 듣는 우리딸 알고 듣는지 모르고 듣는지 모르겠지만.
주니어라이브러리 찾아 봐야 겠어요.
누구나 입장 할수 있는 클래식 가족음악회.
아이들에게 비발디의 사계중 봄에 대해서 설명 해주셨어요
(봄에 느끼는 자연의 현상 며칠전 눈이 오던날 그대로 설명과
오케스트라의 연주 우아~~ )
클레식 연주는 이번이 두번째인 시은양.
첫번째는 엄마 뱃속에서 갔고요 ^^*
새가 노래 하는 부분 이란든지, 아주 자세히 말이죠.
교원에 어디 이런책 없나 조사 들어 갑니다.
설명 듣고 나니깐 더 좋은것 있지요.
음악도 이해 하기 쉽게 설명하니깐 느낌이 더 빨리 오더라구요
발레의 동작까지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답니다.
발레 오케스트라와 함께 몸 풀기 동작 몇가지 보여주셨고요
쁠리에(아다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