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학교에서 금관악기 연주를 보여 준다고 하였다.
그 전날 나는 그 연주가 무척이나 기대되었다.
정말 보고나니 흥미로운 2교시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남자 선생님 세분과 여자 선생님 한분이 각각의 연주를 도맡아 열심히 해 주셔서 인지 나는 절로 흥이 났었다.
그런데 우리 학교 (자운 초들학교)아이들은 별로 달가워 하는 것 갇지 않았다. 그냥 그냥 멀뚱멀뚱............
나는 음악을 좀 베워서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알고 있다.
그 악기 하나하나가 정말 음악지식 속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설명도 정말 재밌게 잘 해 주셔서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재미있었던 시간이 악기 체험시간,연주 감상이었다.
그런데 악기네게 중 한개 밖에 못불어 봤던 것이 조금 아쉬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우리 아빠와 우리 엄마 그리고 동생들과 나 이렇게 우리 가족끼리 다른 악기들을 듣고 베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연주 해주시고 해설해 주신 아저씨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자운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 연주해 주세요*
-자운초등학교에 다니는 4학년 8반 64번 김재희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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