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관람(체험)명 악기야놀자 - 현악기
관람(체험) 일자 4/27 4시
관람 장소(위치) 건대국제회의장
관람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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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택1)
아자 신청
관람(체험) 연령 6세아이 & 엄마
현악기는 줄을 울려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말합니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는 모두 비슷하게 생겼고
소리도 모두 같은 원리로 납니다. 나무로 만든 울림통 위에 네개의 줄을 팽팽히 당겨놓은 후 말총으로 만든 활로
줄 위를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것이죠. 바이올린이 가장 작고, 비올라가 바이올린보다 조금 크며, 첼로는 더 크고
더블베이스는 제일 커서 사람보다도 더 크답니다.
현악기는 4개의 줄로 되어있고.. 악기크기가 커질수록 무겁고 둔한 소리가 납니다.
1. 바이올린... 여러가지 소리를 마음대로 낼 수 있는 악기..
첫번째줄.. 솔.. 라.. 시.. 도..
두번째줄.. 레.. 미.. 파.. 솔..
세번째줄.. 라.. 시.. 도.. 레..
네번째줄.. 미.. 파.. 솔.. 라.. 시.. 도.. 레.. 미..
제일 높은 소리를 낼 수 있어요~~
2. 비올라... 바이올린과 똑같이 생겼는데 크기만 약간 큽니다.
소리는 바이올린 보다 굵직하구요~~
3. 첼로... 바이올린이나 비올라보다 훨씬 커서 의자에 앉아서
다리 사이에 악기를 놓고 감싸 안듯이 연주합니다.
4. 더블베이스... 현악기 중에서 덩치가 제일 크고 가장 낮은 소리를 냅니다.
사람 키보다 더 커서 높은 의자에 앉아서 연주하구요.
크기만큼이나 무겁고 둔한 소리가 나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부드럽고 신비스런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전 첼로가 젤 좋던데... 울 하은이는 더블베이스가 젤 좋다고 하네요~~ ㅋㅋ
오늘 3체험 중 마지막 체험이라서인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4시부터 5시30분까지... 1시간30분..
이 전 시간.. (2시 목관악기)에는 1시간10분 했었는데... ^.^
현악기 4가지 -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더블베이스) 중
체험은 비올라를 뺀 3가지만 했답니다~~
하은이.. 예전에 악기야놀자가 아닌 다른곳에서 바이올린 악기체험을 해봤기 때문인지
체험하기만을 목이빠져라 기다리다가 시간이 되자 젤 먼저 달려나가네요~~ ㅋㅋ
멋진 음악감상과 더불어 악기체험~~ 그리고 왈츠까지... 넘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p.s. 아이들과 같이 공연을 접할땐 주의를 좀 줘야하지 않을까요??
뒤에 앉은 아이가 꽤 시끄럽게 해서 신경이 좀 쓰였답니다~~ 연주중에도 계속 떠들어대고..
엄마가 주의만 주고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구요~~
주의를 주어도 안될땐 밖에 나갔다가 조용해지면 들어오는것이 에티켓.. 아닐까요??
혹~~ 내 아이는 어떤지?? 그럴때 나의 태도는 어떤지??
한번 생각해보고 공연문화에 참여하고 행동하는 아자식구들이 되었음해요~~
[다음카페 아이랑놀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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