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토요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으로 귀염둥이 음악회를 다녀왔어요~
저희 어린이집에서는 선생님들까지 총 21명이 참여하여,
주말 오후 시간을 신나고 재미있게 보냈답니다!!
좋은 공연을 제공해주신 꾸러기 예술단, 그리고 복지넷에 감사드려요~~
공연을 마치고 나서 참여하신 가족들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공연주제, 공연시간 모두 만족하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귀염둥이 음악회에 대한 느낌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곰세마리를 부르며♬)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멋진 발레리나 공연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발레리나가 직접 내려와 왈츠도 알려주고,
가장 중요한건 딱딱하게만 생각했던 클래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는 것이죠!
또 아이들이 낮잠잘 때 나오는 노래라며 좋아했어요>a<
아이들이 자라면서 새로운 경험으로 자리잡았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공연에서는 사진촬영도 금지되고, 아이들이 떠들수도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신나게 노래하고, 이야기하고,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까지 담을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공연이 있으면 또 초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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