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와 세째를 데리고 귀염둥이 음악회를 다녀왔습니다 --- 복지넷 여러분! 감사합니다
요즘 봄볕이 아주 좋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두녀석들이 귀가시간마다 잦꾸 외출하자고 주문을 합니다
내심 귀염둥이 음악회에 신청은 했짐나 당첨이 미지수라 오케이를 못하고 있었는데
따뜻한 봄볕 받으며 우리 외출하고 있었습니다 한손에 둘째 한손네 셌째 데빌고 루룰랄라 ~~~~~~~~~~
아기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노래부르고 친절한 음악들으며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 그리고 공주님같은
발레리나 언니들 왕자님같은 형님덜 나와서 춤추고 함께 춤배우고 ~~~~~~~~~~~~
같이온 엄마, 아빠들도 즐거운 시간이 된것같은 표정이더군요
물론 아기덜은 더할나위 없구요
오는시간에 두녀석 모두 졸아서 고생좀 했지만 아주 즐겁고 흐뭇한 날이였습니다
돈보다 문화티켓이 우리 아이에게는 더 행복의 지갑이 됩니다
복지넷에서 만들주는 이 귀한 문화의 향연이 계속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각해서 두번이나 휴대폰 받았는데 .... 내 걸음의 시간하고 아이 두녀석의 걸음걸이를 미처 계산하지 못한
나의 불찰입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주말되기를 기원합니다
꾸러기예술단님, 언제나 희망을 주는 공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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