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서 기사를보고 좀 비싸단(?)생각에 어느정도의 갈등은 있었습니다
체험전의 거품에 대한 여론이 만만치않았던터라..
작은아이는 빼고 큰아이와 친구(맘)과 같이 3종류의악기를 모두감상!
기대이상입니다 첨엔 작고아담한 공간에 어떨까했지만 그생각은잠시!
해설자샘님의 귀에쏙쏙 들어오는 흥미유발의 진행에 저와아이들은
포옥 빠져 언제1시간반이 지났나 싶었습니다 악기마다의 독창적인소리를 보는이에게 연상할수있는방법을 알려주시고 우리귀에 익숙한곡들로 아이들과어른들 너무도 자유롭고즐거운 분위기에 몸과맘 열씸으로 풀고돌아왔습니다
4학년이 되는 "우리아들왈:연주가가될래요 엄마 모든악기가 내가부는대로 켜는대로 소리가나요" 클래식이라는 지루하고 어쩜 너무어려운장르지만 아이들에게 꿈을 가질수있게 만들었던것!
기획의도대로 즐거움을 가질수있는맘과 즐길수있는 여유로움을 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미소가 같이 묻어났던공연 눈앞에 어른거려요
쌀쌀한날씨에도 훈훈한맘과 따뜻한미소와웃음을 주신모든분들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홧팅!
ps:작은아이에겐 몰~래하고 다녀온공연이라 좀 찜찜하네요
혹 행운이 저에게 온다면 작은아이 손꼬옥 붙잡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선생님들 다시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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