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목관악기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들었는데 악기 체험을 많이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래서 현악기에는 꼬마 바이올린이 있다고 들어서 충무아트홀에서 1월 13일에 신청을 하고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이제 30개월된 아들은 꼬마 바이올린을 제일 좋아하던데요.
악기 이모들이 재밌게 같이 연주하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작은별노래 연주를 같이하고 나서 차례를 기다리는데,공연장에 들어오기전에 이야기 해줬던게 생각이 나던지 바이올린은 제일 높은소리를 내지 라고 말하는 아들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클래식 악기 체험과 공연을 들을수 있게 해준 꾸러기 예술단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또 금관악기도 들으러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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