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클래식 공연을 보는 것이 참 어려운 현실인데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평소에 많이 접해본 클래식 곡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공연해 주신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젠 손동작을 하면서 트럼펫과 트럼본, 호른과 튜바를 모두 구분하는 아이를 보면서
체험이란 것이 참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서 금관악기를 소리 내는 것이 어렵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엔 현악기 체험을 시켜주고 싶네요.
즐거운 연주와 쉬운 해설...
한 번이라도 더 아이들에게 악기를 만져볼 수 있게
성심 성의껏 공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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