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야 놀자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적하신되로 충무아트홀 컨벤션홀의 의자는 많이 불편합니다.
악기야놀자 공연은 체험을 해야하는 공연이기에 계단식 공연장보다는
무대가 있는 평지 공연장이 안전사고 예방과 체험하기에도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강남의 동양아트홀에서 충무아트홀로 공연장소를 변경한것도
계단식 공연장이 체험공연에는 위험성이 있어서 지하공연장이 아닌
안전하고 넓고 밝고 쾌적하고 로비도 넓은 공연장을 선택한것입니다.
아쉽게도 평지 공연장이다보니 공연장에 준비된 의자가 부착형이 아니고 이동의자에 접는 의자로 불편함이 많았으리라 알고 있습니다. 그점 공연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자로써 사과드리며 넓은 양해의 말슴을 드립니다.
의자를 치우고 바닦에 쿠션메트를 깔아보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의자가 좋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날 빈의자가 많았던것은 사전 예약과 입금을 완료하시고 오시지 안으셔서 빈자리가 있었던 것입니다. 공연 관람 적정인원 150명이 3일전에 다차서 예약을 마감하고 예약하신 관객에 약간의 예비석(6석)만 준비한 의자입니다.
현악기 공연은 다른악기에 비해 관심이 높으셔서 매번 많이 오십니다.
이번이 복잡하고 불편하셨으면 금관악기 공연에 한번와 주십시요
현악기와는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실 것입니다.
다시한번 공연장 의자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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